호칭이 불만입니다.

일주일간 입원생활을 하면서 간호사들에게 "엄마"라는 말을 내내 듣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.
내가 왜 다 큰 처녀와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여자에게 엄마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짜증이 나더군요...

"난 너같은 딸은 둔적이 없단 말이다"라고 말 해주고 싶을 정도로 면박을 주고싶을 정도로 기분이 별로 더라구요.
(사실 마음속의 말은 이거였음.." 난 너같은년 딸둔적없다..)

제가 너무 예민한가요?

고객님이나 손님..은 어색한가요?
아니면 예진이 어머니 라든지...

오늘 간 산부인과 병원에서도 그러더군요..

태동검사를 하는데 '엄마 허리를 좀 들어보세요..'


서비스 직이라는게 정말 짜증나고 힘든일이라고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고 말한마디 하면 좀더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?

이상 일주일내내 엄마소리에 기분나빳던 애둘딸린 엄마가 될 저의 의견이였습니다..ㅋㅋ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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