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칭이 불만입니다.

일주일간 입원생활을 하면서 간호사들에게 "엄마"라는 말을 내내 듣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.
내가 왜 다 큰 처녀와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여자에게 엄마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짜증이 나더군요...

"난 너같은 딸은 둔적이 없단 말이다"라고 말 해주고 싶을 정도로 면박을 주고싶을 정도로 기분이 별로 더라구요.
(사실 마음속의 말은 이거였음.." 난 너같은년 딸둔적없다..)

제가 너무 예민한가요?

고객님이나 손님..은 어색한가요?
아니면 예진이 어머니 라든지...

오늘 간 산부인과 병원에서도 그러더군요..

태동검사를 하는데 '엄마 허리를 좀 들어보세요..'


서비스 직이라는게 정말 짜증나고 힘든일이라고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고 말한마디 하면 좀더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?

이상 일주일내내 엄마소리에 기분나빳던 애둘딸린 엄마가 될 저의 의견이였습니다..ㅋㅋ






트랙백

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
TrackbackURL : http://ILovePink.egloos.com/tb/5139356 [도움말]

덧글

  • 2009/10/12 21:00 # 답글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국땡이 2009/10/14 00:57 #

    ^^ 감사합니다..ㅋㅋ

    그러게요 한대 정신나게 꼬집어주고싶을 정도로 얄미워요..ㅋㅋ
    한밤중에 토한아이때문에 간호사를 불렀더니 짜증섞인 목소리로 그렇게 부르더라구요..
    컴플래인 걸려고 했는데 다음날 다른 격한분이 그 간호사를 경을 쳐서
    전 그냥 넘어가기로 햇거든요..ㅋㅋ
  • 게으름이 2009/10/13 13:14 # 답글

    움.. 우리 삐 입원했을때 어땠더라...
    어머님이라고 했던거 같은데...^^a
    예진이 엄마~ 라고 했다면 글쎄요. 삐엄마~라고 했다면
    친한사람끼리는 그리 불러도 된다싶지만
    움.. 기분나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    그냥 왜저리부르지하고 끝났을 것 같기도 하고^^
  • 국땡이 2009/10/14 00:57 #

    ㅋㅋ 일주일 내내 듣다보니까 짜증이 나더라구요..

    이름표라도 달고 다녀볼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,,ㅋㅋ
덧글 입력 영역


메모장